노예용 노트북이래봐야 역시 얼마 전에 M1330 우분투 전용 노트북을 만드신 델 신의 인스파이런 13을 산다는 것이었는데 망할 환율때문에 국내 재고 소진되고 판매가 중지되어 단종에 들어갔다고 한다. 80만원 대 후반에 마그네슘 셰시를 가진, 비 돌출형 ODD에 터치 버튼이 있는 듀얼코어 노트북에 13.3인치 스크린을 가진 건 델 인스파이런 13뿐이었는데.
그래서 미국 델 사이트에 같은 모델에 같은 부품을 채용한 물건 가격을 가져온 다음 환율 계산을 했는데 정말 가격이 말이 안되게 나왔다. 100만원 정도? 하여튼 미친 환율덕분인지 내 리눅스 라이프를 위한 노예 노트북 구매 계획은 물건너갔다.
결론은 컴팩이 진리 'ㅅ'v 인것으로 보이는데 이것도 환율 덕분에 펜티 두개 버전 채용 13.3인치 노트북 마저도 더러운 자본주의의 자식인 코스트코에서 99만원대를 호가한다. (지금 있는 T61의 그것을 빼내오면 순식간에 센트리노가 되긴 한다. 하지만 그랬다간 나는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결론은, 빨리 제때 알아보고 재빨리 낚아채야한다는 것. 하지만 너무 빨리 지르는 것도 몸뿐 아니라 정신세계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신이시여 저들은 저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나이다.










